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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콘텐츠 기업 애디팬더(대표 최승준/EDDY)는 수익 셰어 쇼핑몰 ‘애디팬더몰’을 열고 차별화된 플랫폼 기술을 앞세워 특허 출원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애디팬더몰은 애디팬더에서 판매되는 제품을 셀러 가입자와 함께 수익을 나눌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쇼핑몰이다. 구체적으로는 해당 쇼핑몰에 가입하는 셀러 ‘스마트팬더’에게 개인 쇼핑몰을 운영할 수 있는 링크를 제공하고, 셀러는 링크를 통해 운영되는 해당 몰에서 거래되는 판매금액에 비례하여 수익을 얻게 되는 구조다. 또한 셀러를 통해 회원으로 가입한 구매 회원에게는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이외에도 셀러는 애디팬더의 전문 마케터인 ‘프랜더’ 및 셀럽 회원이 될 수도 있다. 본인 SNS 채널을 활용하여 링크를 등록하면 각종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셀러와 셀럽 회원으로 동시 운영도 가능하며 혜택도 중복 적용된다. 애디팬더몰은 30일 오후 2시 오픈될 예정이다.

이종원 애디팬더 총괄이사는 “애디팬더몰은 누구나 손쉽게 쇼핑몰 운영으로 판매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신개념 뷰티 이벤트 플랫폼”이라며, “차별화된 뷰티 솔루션 플랫폼으로 인정받아 특허 출원을 앞두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