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디팬더는 어떤 회사인지
애디팬더는 국내 독보적인 문화콘텐츠 전문가이자 디자이너인 애디(EDDY)가 창립한 바이오 콘텐츠 기업으로 바이오를 주축으로 한 다양한 제품을 연구·개발하고 있다. 자사는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첨단 기술을 접목하여 현재까지 총 15종의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체 30여종 각각의 제품마다 스토리를 담아 단순한 화장품이 아닌 하나의 프로퍼티이자 콘텐츠를 창조하는 마음으로 임하고 있다.
제품은 기획부터 철저하게 문화콘텐츠 식으로 진행하며, 제품 스토리가 완벽하게 나온 뒤 그걸 현실화 시키기 위한 제작사와 기술력을 찾아 실제 제품으로 만들어낸다. 원료는 최상등급을 원칙으로 하되 특히 구하기 힘들거나 스토리가 있는 전세계 희귀한 원료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있다. 그래서 애디팬더는 그냥 뷰티 회사가 아닌 바이오를 중심으로 한 하나의 문화 콘텐츠 사라고 부르고 있다.
애디팬더의 차별점은 무엇인지
애디팬더의 경영철학은 ‘상상을 현실화하여 세상을 디자인한다’는 경영철학을 가지고 있다. 첫 제품인 바이오볼도 상상을 현실로 만들 수 있을까라는 물음에서 시작됐다. 아이의 아토피가 심해 이런저런 방법을 찾던 도중, 직접 만들어보자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던 중 우연히 바이오 분야를 접했고 ‘살아있는 유익균 집합체가 피부에서 상태를 감지하며 적합하게 반응하면서 상태를 호전시키고 더 나아가 피부를 건강하게 보호할 수 없을까?’라는 상상을 하게 된 것이다.
국내외 수많은 바이오 전문가들을 만나며 가끔은 말도 안 되고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지만, 매일 아토피로 고생하는 아이를 보며 겁 없이 다양한 방안을 시도해보고 실험을 해나갈 수 있었다. 수없는 시행착오와 실패가 있었지만 내아이를 위해 바이오 프로텍터를 만드는 과학자가 됐다고 생각하고 개발에 임했다.
직접 경험한 분들은 아시겠지만 아토피는 당사자뿐만 아니라 모두를 지치고 병들게 하는 잔인한 질환이다.
본인은 아토피나 피부 관련 문제로 고생하는 가족의 마음을 누구보다 공감하기에 우리 아이뿐만 아니라 비슷한 문제를 가진 가족들을 위로하고 싶은 히어로 같은 제품을 만드는 것을 상상했고, 3년이 넘는 연구·개발 끝에 상상을 현실화한 것이 바로 바이오볼이다. 제품 출시와 동시에 국내 크라우드펀딩 뷰티 부문 1위를 달성했고 8억 원의 매출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또한 2020년부터 3년 연속 대한민국 바이오 뷰티 부문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애디팬더는 제품을 대량으로 만들어놓고 판매하지 않는다. 품절이 되면 같은 제품을 다시 제작한 적이 단 한번도 없고, 자사 제품을 직접 사용하는 팬더들(제품 사용자)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업그레이드된 새로운 제품을 내놓는다. 그렇게 별도의 홍보 마케팅 없이 제품력으로만 3년 연속 바이오 대상을 수상했으며, 팬더라고 부르는 애디팬더 팬덤 충성 고객들과 함께 보다 더 좋은 제품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